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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은 제 2의 전두환
    카테고리 없음 2023. 5.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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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제 2의 전두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도 기시다 총리와의 韓-日 정상회담에서 북핵 3각 공조를 이끌어 내고 기시다 총리로부터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과까지 받아 내는, 과거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외교 성과를 거뒀다. 지금 지만원, 조갑제, 주옥순, 김상진, 김병헌, 데이너 김, 김소연, 전여옥 등 절대다수의 보수 논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를 높이 평가하며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현재 윤석열-바이든-기시다 동맹은 40년 전 전두환-레이건-나카소네 동맹 이후 가장 굳건하고 견고하고 끈끈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금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가 아니라 바이든이라는 것이고, 윤석열-트럼프-기시다 조합이었으면 좀 더 좋고 완벽했을 것이다. 내가 누누이 얘기하지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서려면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이겨야 하고, 한국에서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이겨야 한다.

     

     40년 전 전두환 대통령도 히로히토 일왕으로부터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과를 받아 내고 일본으로부터 무려 40억 달러라는 막대한 돈을 뜯어 내는 등 대일 외교에 있어서 실익을 제대로 챙기며 진정한 극일이 뭔지 제대로 보여 주었고, 전두환 대통령 역시 포항제철을 건설한 박정희 대통령처럼 그 돈을 단 1도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고 그 돈으로 한강 녹화 사업을 해서 오늘날의 아름다운 한강 공원을 만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은 자기 상전 김정은이 친히 하사한 풍산개 3마리를 갖다 버린 것도 모자라 자기 책방에서 무급 봉사자 구한답시고 열정페이 강제 노역까지 시키는 누구와는 차원이 다른 매우 품위 있고 반듯한 모습이다. 윤석열이야말로 제 3의 박정희, 제 2의 전두환인 것이다. 尹 대통령의 과거사 관련 발언 역시 덴마크의 國父 그룬트비히의 "밖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찾자"라는 명언과 독일이 나폴레옹에 패망한 것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독일 국민이 힘이 없고 못나서 그런 것이라는 피히테의 명연설을 연상케 하는 매우 반듯하고 근사한 발언이고, 지만원 박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지적한 대로, 고작 100년 전, 아니 100년도 더 지난 일 갖다가 일본한테 사과 요구를 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고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처사이다.

     

    2023.05.07.

    노사랑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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