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저희 작은 외삼촌 환갑잔치하러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에 거의 20년 만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로 유명한 초원복집

난 너를 보면~ 티라미슈 케익~ 티티 티라미슈 케익~ 마치 넌~ 티라미슈 케익~ 난 너를 보면~

화이트 초콜릿 모카 따뜻한거

 

1. 저희 가족은 그 말많고 탈많던 엘시티랑 가깝고 김떼떼가 운지한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팔레드시즈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

 

2. 전략티비 정모씨가 가끔씩 야외방송 하는 장소가 바로 제가 다녀온 해운대인데, 혼자 갔으면 전략님한테 한번 만나자고 하는 거였는데 아쉽게도 가족들이랑 다같이 간거라 따로 한번 만나지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다음번에 부산 혼자 내려올일 있으면 같이 만나서 사진 한번 찍읍시다.

 

3. 이용해보진 않았는데 그 콘도 2층에도 마사지샵이 하나 있더군요. 그 샵을 이용하진 않았고, 제 요새 가장 큰 관심사가 빨리 어떻게든 아다 떼고 싶어서 마사지샵이고, 이미 두번 이용해봤으나 안타까지는 쳤어도 홈런은 못 쳤는데, 마사지샵 가서 홈런, 아니 장외홈런 한번 제대로 쳐보는게 제 지금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