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졸업식

 

졸업장

 

정확하게는 학사 학위 수여식입니다.

 

다만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하시는 분이, 서울의봄 빨갱이 영화를 언급하시면서 김재규 정승화 장태완 군벌의 반란을 진압한 구국영웅 전두환 대통령을 반란군이라고 지칭하거나, 민주화 타령을 하며 80년대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의 히피 문화를 미화찬양하시는 게 좀 불편하고 거슬리긴 했습니다.

 

전에 원바디 예배때 유정민 대표님이 여러차례 말씀하셨던 시간을 뜻하는 헬라어 단어 2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에 대한 언급도 하셨고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따가 아주 상세하게 이야기를 할 텐데, 기독교 대학인 평택대가 이렇게 좌경화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저희 평택대 신학과 교수님들 대부분 다 빨갱이들입니다.

 

4년 전 전광훈 목사님 8.15 집회 때 채플 시간에 문재앙 정권의 정치방역 사기방역을 옹호하며 전광훈 목사를 신천지 이만희 사이비새끼랑 동급 취급하신 신학과 교수님도 한분 계시고요.

 

이 얘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좀 더 심도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졸업식때 찍은 사진 추가로 좀만 더 풀겠습니다. 부모님 얼굴은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 차원에서 가려서 올립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 저번에 제가 몇차례 언급했던 그 네비게이토 아저씨랑 그 밑에서 일하시는 부하직원 한분이랑 같이 스타벅스 평택대dt점 가서 티타임 가졌는데,

 

화이트 초콜릿모카 따뜻한거

 

 

너무 받기만 해서, 이번에는 저희 아버지가 쐈습니다.

 

그리고 그 네비게이토 아저씨한테 축하 편지도 받았고,

 

그분 존함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려드립니다.

 

 

이 밖에 여러 지인 분들께 축하한다는 카톡 메시지와 선물도 받았는데 그것들은 일일이 다 여기다가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끝나고 나서 외가 식구들이랑 같이 갈비집에서 저녁 먹고 왔고요.

 

저는 이제 재학생 신분이 아니고, 그래서 교통편도 복잡해서 졸업 이후에는 이제 자주는 캠퍼스에 못 오겠지만, 계속해서 평택대 복음화를 위해 기도는 할 것입니다.

 

부디 평택대 복음화와 부흥의 역사가 끊이지 않고 대대손손 천대까지 흘러갈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