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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9) - 이승만과 안정권의 '따박따박 영어'카테고리 없음 2023. 7. 4. 13:46반응형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9) - 이승만과 안정권의 '따박따박 영어'
어제 안정권 대표님 썰방에서 영어(English)에 대한 이야기가 또 나왔다. 안정권 대표가 영어를 아예 할 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안티들은 물론 일부 팬들조차도 安 대표가 영어를 못 한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안정권 대표는 중국 단둥에서도 선주 감독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중국어는 겁나게 잘 한다.
안정권 대표는 영어를 발음을 굴리지 않고 한국식으로 따박따박 하는데, 원래 영어는 그렇게 따박따박 하는 게 맞는 것이다. 이승만-이명박 대통령의 영어도 안정권 대표님과 같은 '따박따박 영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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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변희재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어 연설을 발음을 너무 굴린다며 억까하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을 예로 든 것이지만, 우리는 가끔씩 이렇게 적의 주장도 소개할 필요가 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가끔씩 조갑제 측 자료를 인용하곤 하신다. 단, 윤석열 대통령이 물론 영어 발음을 지나치게 굴린다는 지적은 나름 일리 있는 지적이지만, 그가 적어도 영어는커녕 한국말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트럼프 앞에서 A4 용지 보고 어설프게 영어 발음 하다가 트럼프에게 보기 좋게 조롱당하고 최소한 노래랑 랩은 잘 했던 MC 노무현과는 달리 노래도 못 하고 춤도 못 추는 음치-박치-몸치 문재인보다 훨씬 낫다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변희재, 이유진 등 우파 내부의 여러 안티 안정권 세력들은 안정권 대표가 자기 영어 이름도 똑바로 못 쓴다며 그를 '안정 꾸이안(An Jeong Gwueon)'이라고 놀리는데, 안정권 대표가 이승만-이명박 대통령처럼 정석에 가까운 따박따박 영어를 하는 반면, 미국에서 몇 년 살다 왔다는 이유진의 경우는 영어 발음을 너무 지나치게 굴린다. 또한 유's도 중국어를 중국 현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안정권처럼 유창하게 잘 하지는 못한다. 이승만-이명박 대통령도 이유진처럼 부자연스럽게 발음을 지나치게 굴리지 않고 안정권 대표님처럼 정석에 가까운 따박따박 영어를 구사했으니, 다시는 안정권 대표님 보고 영어 못 한다고 놀리지 말라는 말이다. 그렇게 안정권 대표님 보고 영어 못 한다고 놀리는 인간들 치고 안정권 대표님만큼 영어나 중국어 같은 외국어 잘 구사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난 보지 못했다.
2023.07.04.
노사랑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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