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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제기는 빨갱이들의 기획된 음모카테고리 없음 2023. 6. 10. 16:59반응형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제기는 빨갱이들의 기획된 음모
내가 알아 보니까,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제기 역시 지난번 정순신 때와 마찬가지로 빨갱이들에 의해 철저하게 기획된 음모로 보인다.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을 까발린 교사가 전교조 소속이고, 현재 중국에 거주 중이며, 신문에 이재명 지지 칼럼을 쓴 적도 있다고 한다. 이러면 안 봐도 비디오 아닌가? 물론 이동관 아들 학폭 자체가 없었던 일은 아니지만, 이는 피해자와 충분히 원만하게 합의를 해서 이미 다 끝난 사안이고, 피해자 측에서도 더 이상 이 일이 거론되는 것을 원치 않아 그냥 가만히 있는데, 왜 당사자도 아닌 제 3자들이 끼어들어서 지랄들인가?
이재오 前 장관의 경우는 정순신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이동관을 적극 옹호하는 스탠스를 보이는데, 정순신은 친이계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지만, 이동관은 이명박 정권 치하에서 고관대작을 해 먹었던 사람이다. 이명박과 이동관의 관계는, 히틀러와 괴벨스의 관계, 전두환과 허문도의 관계, 혹은 문재인과 탁현민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재오는 이명박 대통령과 과거 1964년 6.3 폭동 때부터 거의 6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MB의 둘도 없는 영혼의 단짝이자 불알친구요 친이계의 브레인이자 이명박 정권의 2인자로, 중도실용주의, 4대강 등 이명박 하면 생각나는 정책 및 어젠다들은 대부분 다 이재오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이다.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이동관 아들 학폭 논란을 제일 세게 때리고 있는 건 변희재고, 하태경 역시 변희재처럼 세게 나가지는 않지만 최근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을 다시 재검토해야 한다고 얘기한 바 있다. 건승코리아 카페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분분한데, 아들 학폭 논란을 떠나, 이동관 내정자가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좌익 빨갱이들의 광우병 거짓 선동을 제대로 막아 내지 못한 무능한 인물이고, 이동관 말고도 언론 개혁을 훌륭히 이뤄 낼 수 있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며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을 반대하는 의견이 여럿 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이미 상호 간에 원만하게 합의하고 다 끝난 이동관 아들 학폭 문제를 끄집어내서 이명박-이재오-이동관-윤석열을 공격하는 것은 남북한 빨갱이들과 중공 빨갱이들이 획책한 음모라는 것이다. 필자 역시 이재오, 황교안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과 마찬가지로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다.
또한 본인 아들이 불법 도박과 성매매를 저지른 적이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실판 [더 글로리] 운운하며 이동관과 그 아들을 공격하는 것 역시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성격의 것이다. 이재명 아들 이동호는 자기 할머니 돌아가신 날에도 성매매를 즐겼고, 모 성인 사이트에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카리나, 탱글다희, DJ 소다 등을 성희롱하는 글을 싸질렀으며, 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한 본인 할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아 불법 도박까지 했다. 여기서 DJ 소다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이재명-이동호 父子를 향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그런 자신의 아들을 남이라고 부르며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는 비정한 아빠의 모습까지 보였다. 아니, 사고뭉치 자기 아들은 남이라고 손절한 놈이, 남의 아들 사고 친 거 가지고는 그 아버지랑 연좌제 개념으로 엮어서 욕하는 게 말이 되는가?
2023.06.10.
노사랑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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